개소세인하연장-소급(환급)적용가능,역대최대자동차세일될듯

2016. 2. 4. 13:01공지&뉴스





안녕하세요?

어제 반가운 뉴스 들으셨죠?

작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진행되었던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혜택

올 해 6월까지 연장되어 실시한다는 내용입니다.




<개소세 인하연장 관련기사 클릭▲>



정부의 이런 정책은 예고도 없이 갑자기 터지기(?)때문에

관련업계인 저희들도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가 맘이 바빠지고 있습니다^^;


작년 개소세 인하정책도 갑자기 발표되어서 정말 혼란스러웠거든요.


이번 개소세인하는 지난해 실시되었던 인하정책의 '연장선'상에 있기 때문에 혼선은 덜합니다.

작년 12월에 끝난 혜택으로 1월에 차량을 구매하신 분들

상대적으로 조금 '비싸게' 차량을 구매하신 듯한 느낌이 드시죠?

그러나 이런 분들도 소급적용(환급) 가능하다고 하니,

그냥 작년말부터 계속 개소세인하혜택이 연장 중인걸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개소세 인하 환급 관련기사 클릭▲>




이 쯤 되면 궁금해집니다.

12월 뒤에 야박해진듯한 각 제조사들의 판매조건이

과연 어느정도로 좋아지는지?




<2월 판매조건 참고 클릭▲>





우선 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

2월 판매조건에 개소세인하분까지 적용되면

오히려 12월 판매조건보다 더 좋아지는 차량4개차종으로

그랜저(공식할인110만원), 제네시스(100만원), 싼타페(60만원), K3(110만원)

각각 할인금액이 커졌습니다.


할인이 없는 차종의 경우에

 개소세인하 혜택이 더욱 반가운데요.

EQ900은 최대 210만원, 체어맨W카이저 CW600서밋은 204만원

개소세인하로 인한 가격할인 효과가 있습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개소세 인하혜택은

12월이나 지금이나 같지만

예고없이 진행된 2월현재의 혜택이

더욱 크다는 사실입니다.



개소세 인하혜택이 종료된 1월,

자동차 판매량이 급감하면서

2월에 각 제조사별로 판매조건을 대폭 완화했기 때문인데요.

설 연휴도 끼어있는 2월에 판매부진을 만회해보고자

설귀향비라는 명목으로 지원금을 주는 차종도 적지 않습니다.

이런 판매조건들을 종합해보면

12월보다 2월 혜택이 더 크기 때문에

차를 산다면 지금이 바로 적기라는게

현대기아차 관계자의 설명입니다.



개소세 인하 연장혜택은 올 6월까지로

이 또한 한시적입니다.

인기차량은 주문 후 2~3개월 정도를

대기해야 출고가능한 경우도 있으니

이 부분도 감안하셔서 미리미리 차를 알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개소세 인하 혜택은 계약기준이 아닌

'출고시점 기준'이기 때문입니다.





개소세인하는 신차 구매(일시불/할부) 뿐만 아니라

장기렌트나 리스를 이용하는 고객들도

동일하게 적용받으실 수 있습니다.







자동차 구매에 대해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견적센터에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