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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렌트/국산차 장기렌트

쏘나타 장기렌트 가격 싸졌다고 전해라~~

안녕하세요? 

카텍스 이팀장입니다. 


이제 12월도 며칠만 지나면 '안녕'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다사다난했던 한 해'라는 식상한 단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단어 같습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장기렌트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바로 쏘나타 장기렌트 소식인데요.


쏘나타 장기렌트를 저렴하게 진행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LF쏘나타는 장기렌트 이용시 차량가격 대비 

가장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차종중에 하나입니다. 






그 이유는 쏘나타가 가장 높은 '잔존가치율'을 자랑하기 때문입니다. 

장기렌트에서 잔존가치율이란 차량을 반납시 렌트카 회사가 

중고차회사와 중고차 가치율을 협의하여 정한 요율입니다. 

일반적으로 잔존가치율이 높으면 장기렌트 이용시 이용금액이 줄어들게 됩니다. 


쏘나타는 국내 차량 중에 가장 높은 잔존가치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2,300만원의 쏘나타와 2,400만원 가량의 SM5 Nova 차량을 

동일조건(보증금, 렌트기간)에서 비교한다고 하면 쏘나타의 장기렌트 

가격이 훨씬 더 저렴합니다. 

이유는 단 한가지 '장기렌트의 잔존가치율'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지만, SM5는 어마무시한 할인율로 저렴하게 

장기렌트 회사에 공급되고 있는 실정이니 

실제 렌트료에서는 쏘나타가 약간 더 비싼 편입니다. 


중요한 것은 중고가가 높은 차량일 수록 장기렌트 비용도 저렴해질 수 있는데요. 

대표적인 차량이 그랜저, 쏘나타, 아반떼, K5, K3입니다. 

K3와 K5는 얼마전 보험까지 포함하고도 

할부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따라서 쏘나타로 장기렌트를 이용하신다고 하면 

차량 선택면에서 잘 선택하신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12월부로 사라지는 개소세 부분은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개소세 할인으로 약 40~60만원 정도의 차량가 절감부분은 

현대차에서 추후 할인폭 상승으로 대체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요즘에는 장기렌트 후에 소유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하시는 개인 분들도 많습니다. 

선택하실 때 아래 부분을 참고하시면 도움 되실 것 같습니다. 





장기렌트는 일반적으로 보험연령이 21세 이상과 

26세 이상 두 가지로 나뉘어 있습니다. 금액면에서도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고요. 

만약 본인이 차를 운전하시는 것에 익숙하지 않다고 한다면 

장기렌트를 이용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경험이 없는 분들의 경우 운전이 익숙치 않아 

접촉사고 등을 내기가 쉬운데 아무래도 나중에 차량을 중고차로 판매할 때 

사고 이력으로 인한 감가가 많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렌트의 경우에는 사고감가로 인한 손해액에 대한 배상이 없을 뿐더러 

사고가 나더라도 보험가입시 본인의 사고요율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어느정도 경험이 쌓기까지는 '장기렌트'는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사고가 나면 장기렌트의 경우에도 회사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손해액의 20% 또는 50만원까지 금액중 적은 금액을 본인 부담금으로 

부담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사고가 너무 자주 내면 

그 회사에서 추후 장기렌트가 불가능할 수 있다는 점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