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나타 LF 리스 견적보기-인수,반납

안녕하세요. 카텍스 김과장입니다.

이젠 정말 겨울을 실감하는 날씨인듯 합니다.

입김이 나오고 날이 정말 춥게 느껴지네요.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국민차 쏘나타 신형 리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장기렌트와 리스시장의 많은 관심으로 인해서

국내차도 리스로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리스는 보증금, 잔존가치, 이용개월수에 따라 금액이 산출이 됩니다.

리스는 정해진 기간동안 차를 빌려타는 개념으로 이용기간이 끝나고

인수또는 반납을 하시면 됩니다.

구입초기에 인수/반납을 정하고 리스를 진행을 하시면 

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쏘나타 리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인수를 생각하신다면 보증금과 잔존가치를 동일하게 맞추신후

 인수시 추가비용없이 진행하시면 되며, 

반납을 목적으로 진행을 하신다면 잔존가치( 중고차 시세 )를 

최대치로 하신후 보증금은 돌려받으시고 차량을 반납하시면 됩니다.

리스의 경우 무보증도 가능은 하지만 쉽게 진행되지는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30%로 진행을 하시며, 보증금을 많이 예치할수록 월리스료는 저렴하고

잔존가치가 높을수록 월리스료는 저렴해집니다.

그렇다고 보증금을 40% 넘게 예치하시고 진행을 하신다고 하면 금리조건은 

유리하지 않습니다. 리스사에서도 진행을 하려 하지 않습니다.

리스는 인수/반납에 따라서 월납입금이 크게 차이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리스의 장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장기렌트는 "허" "하" "호"의 번호판만을 이용해야 하지만

 리스는 일반번호판을 사용하기 때문에 외관상으로는

리스자동차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럼 인수형 견적과 반납형 견적을 비교 해볼까요?

[ 쏘나타 2.0 CVVL 스마트 - 차량가 2,498만원 ]

견적비교상 옵션은 배제하였습니다.

인수형 견적 보증금30%, 잔존가치30%, 36개월(자동차세 포함)

반납형 견적 보증금 30%, 최대잔존, 36개월(자동차세 포함)

인수형과 반납형의 리스료 차이를 비교해보시기 바랍니다.

반납시에는 보증금은 돌려 받으시면 됩니다.

만약 인수를 하고 싶으시면 잔존가치와 보증금의 차액을 지불하시고

인수를 하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인수형과 비교하면 약 100만원 정도 손해를 보시게 되니

구입초기에 인수형으로 진행하시는게 더 효율적입니다.

쏘나타와 같은 잔존가치가 높은 차량은 중고시장에서도 

인기 차종이기 때문에 인수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용기간을 48개월로 설정하시면 월리스료는 더 저렴해지며,

보증금을 20% 예치하시면 리스료는 더 올라갑니다.

간단히 쏘나타 리스(인수형/반납형) 견적을 살펴보았습니다.

리스는 두가지(인수/반납) 경우에 따라서 견적은 완전히 달라집니다.

또한, 보증금과 잔존가치, 이용개월수에 따라 금액은 상이합니다.

리스는 단순히 금융을 이용하는 할부와는 다른 개념의 

구매방식이기 때문에 자동차 금융전문가의 상담을 통해서

진행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카텍스에서는 국산차, 수입차리스와 장기렌트, 할부 모두

고객맞춤 가벼운 견적으로  진행해드리고 있습니다.

차량구매에 따른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주시면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자동차리스 장점 알아볼까요?|작성자 포인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