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렌트 보증금- 무보증,보증보험 방법

안녕하세요. 카텍스 김과장입니다.

10월의 반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곧 춥다는 말이 나올듯 합니다.

한 주의 시작이니 모두들 화이팅 하시고 즐겁게 스타트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장기렌트 보증금에 대해서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장기렌트는 렌트사의 명의로 된 차량을 월렌트료를 지불하고

이용하시는 빌려타는 개념의 차량 구매방식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증금을 예치하고 차량을 이용하시는 것입니다.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월세의 개념과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보증금은 차량가의 10~30%로 설정하는데요.

물론, 무보증(0%)으로도 진행이 가능하며 보증금 40% 까지도 가능하십니다.

렌트기간도 12~60개월까지 선택하시면 됩니다.

단, 가장 많이 이용하시는 장기렌트의 개월수는 

36개월과 48개월입니다.

(12~24개월은 기간이 너무 짧아 차량의 감가상각이 크므로 

장기렌트로 이용시에는 불리한 부분이 많습니다)

 

보증금은 개인의 신용상태에 따라서 다르게 책정이 됩니다.

개인의 신용이라함은 월소득, 재산세 납부 여부, 직업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결정되는 부분으로 캐피탈사마다 조금씩 상이합니다. 

일반적으로, 개인 신용등급이 1~2등급이 되신다면 일반적으로 무보증으로 가능합니다.

(단, 100%라고는 확답은 어려운 이유는 앞서 렌트사별로 심사 기준이 차이기 있기 때문입니다. )

하지만, 꼭 신용등급에 따라 무보증이 진행되지는 않습니다. 

신용등급이 5~6등급이라고 해도 무보증 심사가 가능하며, 

1~2등급이라고 해도 무보증으로 진행불가한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요즘에는 직장인들도 장기렌트를 많이 이용하는데

직장인들의 경우 장기렌트 심사시 가장 중요한 것은 월소득과 직업의 유무

그리고 직장의 규모 등입니다. 

장기렌트를 진행하신다면 먼저, 신용여부를 상담받고 

진행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만약 본인의 신용이 좋다고 한다면

가장 저렴한 이율의 장기렌트를 이용하시면 되고 

본인의 신용이 좋지 않다고 한다면, 승인을 무리없이 나올 수 있는 곳을

연결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신용에 대한 부분은 꼭 먼저 상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신용등급이 높지가 않고 당장 목돈이 없는 경우에

장기렌트를 이용하시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보증보험으로 보증금을 대체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만약 심사결과 보증금 20%를 설정을 하셔야 하는데 이 20%에 대한 금액을

서울보증보험을 통해서 보증보험을 발급하셔서 진행하시는 겁니다.

보험 발급에 따라 발생하는 수수료는 발생합니다.

물론, 수수료가 발생하지만 초기 비용이 부담스러운 분들께는 이용하실 수 있는 방법입니다.

단, 보증보험 발급에 대해서는 신용등급이 최소 6등급은 되어야 하며

소득이이나 재산 또는 직장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가 필요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바와같이 각 렌트사별로 심사가 다르기 때문에

어느 렌트사로 구매를 하셔야 하는지 결정하시기 쉽지가 않습니다.

보증보험 역시 캐피탈사에 따라서 승인의 여부가 달라지기 마련입니다.

 

그렇다고 렌트사별로 여기저기 심사를 다 넣어보신다면

신용상의 문제도 발생 할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부담스러운 점이 있습니다.

국산차의 경우 차량 할인에 대해서는

이미 다 노출이 되어진 부분들이 때문에  큰 차이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이율이나 서비스적인 부분들이

눈으로 확인이 어려우시기 때문에 선택의 어려움이 따르기 나름입니다.

수입차의 경우는 할인 프로모션도 딜러사별로 다르고

이율도 큰 차이가 있기에 월렌트료가 천차만별로 다르게 책정이 됩니다.

 

 

정보는 수도 없이 많습니다. 하지만 잘못된 정보도 

그 만큼 많이 존재합니다. 

자신의 금융 상태에 맞는 적절한 조건을 상담받으시고 

좋은 조건으로 차량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