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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뉴스

현대자동차 7월 판매조건 분석 - 아반떼, 쏘나타 등

안녕하세요? 카텍스입니다. 

오늘 아침 현대자동차의 7월 구매혜택에 따른 할인 내용을 말씀드립니다. 

저희는 분석과 함께 구입요령도 말씀드리는 것 아시죠?? ^^ 


이번달 구매조건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아반떼와 쏘나타의 할인부분이 

늘어난 부분입니다. 특히 아반떼는 지난달 법인 100만원, 개인 50만원의 할인조건이었는데 

7월 판매조건은 무려 100만원이 할인입니다. 




아반떼를 구매하시는 분들에게는 매우 희소식입니다. 

①100만 or ②선수율 20% 36개월 무이자 or ③1년 무이자 거치 + 36개월 4.9% or ④전통시장 상품권 : 110만

또한 요즘 잘나가는 LF쏘나타의 할인도 100만원으로 지난달 기본조건에 비해 

50만원이나 늘었습니다. 할인폭의 대폭 상승인가요??? ^^ 


전통시장 할인 상품권은.... 음.... 

저희도 한번도 고객분들께 드려본적이 없는지라... 

현대자동차가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보기 좋습니다. 



<사진출처 블로그: http://blog.naver.com/wisdomhjh/220405330106>



현대차에서 이 두 차량에 대한 할인폭을 늘렸다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첫째, 휴가철등 판매성수기에 따른 차량판매를 증진시킬 목적인 것이죠. 

지난해 7월만 하더라도 아반떼의 판매조건은 단지 30만원이었습니다. 

7월 아반떼 100만원의 할인은 눈여겨 볼만한 팩트입니다. 

아반떼 차량 구매를 원하는 분들은 구매를 서두르세요~ 

아반떼는 지난 4월에 100만원까지 할인들어갔다가 

다음달부터 50만원으로 빠졌거든요. 


이번에 LF쏘나타를 볼까요? 


①100만 or ②50만 + 2.6% 저금리 or ③전통시장 상품권 110만


와우 100만원 할인은 출시후 쏘나타에서 처음인 조건입니다.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기본 30만원만 할인해주다가 드디어 

100만원을 할인합니다!!! 





차량을 구매하실 마음이 있다면 7월이 그 답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됩니다. 


이외 그랜저와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아래와 같습니다. 


①50만 or ② 2.6% 저금리 or ③전통시장 상품권 55만





이외 엑센트는 지난달과 동일합니다. 


①30만 or ② 2.6% 저금리or ③전통시장 상품권 33만


벨로스터와 i30, i40 또한 지난달에 비해 할인폭이 20만원 향상되었습니다. 


①50만 or ②20만 + 2.6% 저금리 or ③전통시장 상품권 55만



이외 할인이 전혀 없는 차량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네시스, 제네시스(쿠페), 에쿠스, 투싼(TL), 신형 싼타페, 맥스크루즈, 포터2, 그랜드스타렉스입니다. 





잘나가는 차량 또는 신형에 대해선 무할인이 적용되는군요. 그런데 에쿠스는 왜 할인을 안해줄까요?? 

음..... 아직 고급차에 위기 의식이 오지 않았나봅니다. 현대차만 판매하는 분들은 어떻게 느끼실지 모르겠지만

저희는 수입차 등 모든 차량을 판매하기 때문에 느끼는 거든요... 


한번 떠나간 고객은 잘 돌아오지 않는데.....

마케팅의 일환으로도 좀 할인이 들어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수입차의 거센 바람을 현대 기아차가 싫든좋든 막아줘야 하는데 말입니다^^; 


<현금100만원 할인중인 LF쏘나타>



BMW와 아우디 등 독일차들이 할인을 몰아치는 이유는 현대와 기아가 독주하고 있는 시장에 

뿌리를 내리기 위함이겠죠. 실질적으로 독과점 시장을 형성하고 있던 현대기아차가 

영향을 잃어버리면 우리 국민을 호구로 보고 역시 비싼 가격에 차량을 구매해야할지도 모릅니다. 




자동차 기술력은 아무래도 독일차들이 뛰어나기 때문에 무리를 해서라도 

벤츠, 아우디, BMW, 폭스바겐 등을 구매하는데 이 분들은 다음에도 

수입차를 탈 확률이 커집니다. 매달 수입차를 구매하는 비중이 수직곡선을 그리고 있죠. 


흥4

<H사 국내판매총괄이사 K모씨>


현대기아차는 고객의 불만은 커지는데

(현대기아차를 가장 많이 타니 가장 많은 불만을 당연한 것이겠죠)

복지부동의 자세 또는 불통의 자세로 보이는 듯한 모습은 

고객들에게 오만한 모습으로 비춰지는 것 같습니다. 


TV


어찌되었든 좋은 차를 만들어내는 것도 자동차회사의 일이겠지만 

고객과 소통하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도 자동차회사

특히 우리나라의 현대기아차가 인지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현대차를 좋아하는 1인으로 7월 첫날부터 글을 남겨봤습니다~ 

참고로 장기렌트, 리스 등 좋은 조건으로 고객들에게  

현대차로 판매하기가 정말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관계자가 이 글을 본다면 좀 판매하기 쉽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