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5공동구매] K5 할부보다 저렴한 운용리스견적 소식입니다.
안녕하세요?
카텍스 이팀장입니다. 오늘은 좋은 소식이 있어 블로그 포스팅을 합니다. .
바로바로 K5 리스소식입니다.
저희 카텍스에서도 K5의 리스소식은 많이 전해 드렸지만 이번의 경우에는
캐피탈사와 자동차제조사(기아자동차) 주도로 공동구매의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K5 장기렌트는 지난 9월과 10월 진행하면서 많은 분께서
저희 카텍스를 통해 신청해주시고 진행하여 주셨습니다.
하지만 리스는 이번에 처음 진행되는 K5공동구매입니다.
K5차량중 하이브리드 차량만 제외하고
디젤, 가솔린, LPI 차량 모두에 대해 공동구매 프로모션이 진행됩니다.
공동구매는 기아자동차와 협약을 맺고 특판출고하는 형식을 띄게 되는데요.
예를들어 기아자동차 화성출고장에서 K5차량이 출고되면 집하장에 모여
차량이상 유무를 확인한 후에 번호판 등록작업을 진행하고
고객에게 인도되게 됩니다.
이번에 진행하는 리스상품은 운용리스입니다.
본 상품의 기간은 36개월과 48개월만 있습니다.
보증금은 0~40%까지 가능하며,
연간 주행거리는 5만 Km로 3년이면 15만 km
4년이면 20만 km로 기존 이용제한거리보다 1~2만 km긴것이 특징입니다.
본 리스건에서 재밌는 것은 할부보다 리스금액이 저렴하다는 것입니다.
총 이용금액에서 운용리스금액이 할부금액보다 저렴한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개인사업자 또는 법인사업자가 리스를 이용하는 것은 총비용면에서 할부보다
비싸지만 비용처리 부분에서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번 K5건은 총 비용면에서 할부보다 유리하니 비용처리까지 생각하는
(개인 또는 법인)사업자뿐만 아니라 일반 직장인 분들에게도 더 유리하겠지요.
특히, 일반 급여소득자로 통칭 할 수 있는 일반인들에게는 캐피탈명의의
운용리스 상품이므로 간접소득세(의료보험료, 국민연금보험료) 인상등이 없습니다.
따라서 K5할부를 이용하시려고 계획이었던 분들이
이 글을 읽으신다면 큰 행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본 K5 공동구매에 대해 많이 질문하시는 것이
꼭 개인사업자이어야 하냐고 질문하시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개인이어도 K5를 운용리스로 이용하시는데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단, 운용리스를 이용할 수 있는 신용등급은 나오셔야겠죠?)
그렇다면 실제 견적서를 보고 비교하여 드리겠습니다.
K5에서 가장 많이 선택하는 2.0 프레스티지 차량입니다. 차량가는 24,740,000원입니다.
옵션도 선택가능하지만 배재하였습니다.
K5 11월 조건을 보면 1.5% 저금리를 이용하던지 아니면
50만원 할인을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이 있습니다.
K5 할부조건의 경우 50만원 할인보다는 1.5% 저금리를 이용하시는 것이 아래 예에서 유리합니다.
할부금액이 적다면 50만원을 할인 받고 4.9%의 금리를 적용시키는 것이 유리하겠지요.
하지만 본 견적 예시에는 할부이용금액이 크므로 1.5%의 저금리혜택을 적용하였습니다.
두 조건 모두 서울에서 등록하고 탁송하였으며, 공채부분에서 차이가 나는 것은
리스의 등록특성상 그렇습니다. 우리나라의 리스차량은 대부분 경남 또는 인천에서 등록합니다.
개인은 해당 없습니다. 주민등록등록지를 기준으로 적용합니다^^
따라서 K5 프레스티지 차량의 초기 비용은 할부를 이용할 경우 등록비용까지 합계가 7,763,950원이며
리스로 이용할 경우 7,790,000원입니다. 또한 할부 납입금액은 537,229원이고, 리스금액은 531,900원입니다.
두 조건 모두 납입이 완료되면 완전히 본인의 소유가 되겠지요.
기본적으로 리스는 할부보다 총 구입비용이 더 많이 들어가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번 공동구매건은 리스금액이 총 구입비용에서 더 저렴하게 들어갑니다. 여기에 차량을 구매함으로써 올라가는 건강보험료 이상등도 리스에는 해당되지 않으므로 더욱 더 놀라운 조건인 것이지요.
위 사례는 인수를 예상하고 진행되는 견적을 예시한 것입니다. 리스에서 보증금은 0~40%까지 가능하며 반납을 예상시에는 이용금액도 훨씬 낮출 수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친절하게 K5 공동구매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 하나만 말씀드리면서 마치겠습니다.
모든 공동구매가 그렇듯이 캐피탈에서 정해놓은 기준이 있습니다.
언제나 구매할 수 있으면 공동구매가 아니겠지요.
특히 11월은 계약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개소세 인하가 곧 끝나게 되기 때문인데
마감되기 전에 조금 서두르시는 것이 좀 더 좋을 듯 합니다.
오늘이 수능일인데 고교생 여러분들도 끝까지 시험 잘 보셔서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