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0. 16. 20:00ㆍ카텍스 스토리
안녕하세요, 카텍스 김과장 입니다.
오늘은 프로야구 이야기 해볼까 하는데요^^
와일드 카드전을 지나서 준플레이오프를 마친 시점인데요.
준플레이오프 4차전은 넥센 입장에선 아쉬운 경기였지만
정말 굉장한 경기였던거 같습니다. 참고로 전 두산의 골수팬입니다.
그 경기를 뒤집다니 와우~~~~
아쉽게도 목동 구장에서의 넥센의 마지막 경기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내년부터는 고척돔의 시대가 오니 2016년의 넥센을 기대 해봅니다.
두산 VS NC
플레이오프가 18일(일) 마산에서 서막을 올리게 됐습니다.
작년의 이어 가을야구의 입성한 NC.
창단 3년째인 올해는 지난 해보다도 좋은 성적으로 플레이오프에 직행했습니다.
믿음직한 외국인 트리오와 신구의 조화가 잘된 국내선수들.
그래도 덕장 김경문 감독의 조련이 가장 큰 힘이지 않을까 싶네요.
두산은 준플레이오프에서의 기세를 이어갈듯 합니다. 두팀은 시즌 전적도 8승 8패로 박빙이었습니다.
팀성향이 비슷한듯 하지만 또 다른듯한 두팀인것 같습니다.
전직 두산 1군 출신감독과 두산 2군 출신감독의 대결이라고도 보여집니다.
(사진 출처: OSEN)
두팀 모두 제가 좋아하는 팀이지만 그래도 두산의 승리를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하는데... 어쩔수가 없나 봅니다.
(사진 출처: 스포츠월드)
이번 매치의 키는 두산의 좌완 VS NC의 좌타자로 결판이 날듯 합니다.
NC 타선은 좌타라인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 좌타라인을 두산 마운드로 효과적으로 봉쇄를 하느냐 마느냐에 따라
승부의 향방이 갈릴듯 합니다.
두산의 좌완 1,2 인 유희관과 장원준....
시즌동안에는 두 선수 모두 NC 타선을 상대해 괜찮은 성적을 냈는데요.
유희관 선수는 준플레이오프에서 그다지 만족스럽지 못한 투구로
패전을 기록했는데요. 그날 보니 공의 회전이 기존보다 못해서
낙차 폭이 작아서 점수를 내줬다고 해설자가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드리는 말씀은 아니니 참고 바랍니다. ^^
이 두선수 말고도 두산의 불펜은 좌완투수가 많기 때문에
좌타자 상대시 적절한 투수교체가 중요하게 생각이 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두산의 김태형 감독은 투수 교체 타이밍이 좀~~~~
그렇지만 NC는 10개 구단중 좌완을 상대로 가장 잘 친 구단이라는 사실.
NC의 김경문 감독은 찬스에서 대타 카드를 잘 활용을 하실텐데요.
한방을 기대할 만한 우타자 카드를 고심하고 있을듯 합니다.
전반적으로 NC의 전력이 우세한건 사실이지만,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가을야구는 아무도 모릅니다.
전통의 강자 허슬 두의 두산!!!!!
신흥 강호 구단으로 거듭나려는 NC!!!!!
과연 두산 대 엔씨!!! 어떠한 결과가 나올지 일요일 마산구장에서의 혈전???이
야구팬의 입장에서 많은 기대를 하게 합니다.
주말 잘 쉬시고 재밌는 경기 보시면서 한 주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여기까지 신차 구입의 도우미 카텍스의 김과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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