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 오늘 이거 처음 봤네요. 매일 자일리톨만 씹다보니 껌종이에 싸여있는 롯데껌 사먹을 일이 없었는데 뒷면에 이런 예쁜 문구들이 써있네요! 잊혀져가던 롯데껌에 대한 이미지가 또 확^^ 좋아지는! 모두들 잘 되세여!^^

안녕하세요?이제는 가을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그런 날씨가 되었네요.햇볕이 쨍한데도,예전처럼 아유 더워, 라는 말대신그냥 청명한 그런 하늘이 반가운 날입니다. 그런 가을 햇살도 만끽할 겸사무실 근처의 중국집, 감래등으로 슬슬 걸어갔어요. 일산 감래등-중국요리코스 만원의 행복으로 유명하죠? 까만 건물에 빨간 글씨로'감래등'이라고 적혀있어서찾기 쉬워요. 근처 주차공간은 벌써 만원이네요. 첫 요리매생이누룽지탕 배고플때 맞이하는 첫 요리라 항상 맛있게 먹어치우는 요리입니다.뜨끈하니 속도 풀어주고먹으면 건강해지는 그런 느낌^^ 두번째, 칠리새우 중국집요리중에 제가 탕수육다음으로 좋아하는 요리에요.특히 감래등의 칠리새우는크기도 엄청크고겉은 바삭, 속은 촉촉~양념도 매콤달콤 정말 맛있어요. 오늘은 사람이 많아서..

​ 롯데리아에서 옛날커피를 사먹어봤어요. 가을이다 생각했는데 역시 한낮햇볕은 뜨겁군요~~~ ​ 원래 가격은 1,500원인데 지금 할인해서 1,000원! 가격 너무 착하죠^^ ​ 맛은 정말 옛날커피맛! 옛날사람아닌 요즘사람들은 이리 말하면 모를테지? ㅎㅎ 믹스커피가 아닌, 커피+프림+설탕 따로따로 넣어 간맞춘듯한 옛날 다방스타일 커피맛! ​ 싸서 별 기대 안하고 사마셨다가 눈이 똥그래져서 원샷하다시피 마신 롯데리아 옛날커피 ㅋㅋㅋ 여름이 가기 전에 한번 더 사먹어야겠어요.

안녕하세요. 가을이 드디어 온 둣 하네요. 아직 모기는 여름이 간 걸 모르는 듯하지만 ;; (어제도 두녀석에게 수혈을 ㅠㅠ) 가을에 어울리는 우체국에 다녀왔어요. ​ 등기우편을 보내기 위해서죠. ​ 번호표를 뽑아들고 차례를 기다립니다. 마감시간대라 바빠보여요. 우체국 박스가 보여서 찍어봅니다. 나중에 택배부칠 일 있을때 참고하려구요. ^^ 우체국박스가격이에요. ​​ 크기별로 잘 정돈되어있죠?^^ ​ 봉투도 판매하니까 우체국에서 바로 편지써서 보낼 수도 있어요. 봉투금액은 무인판매에요. 얼마안되는 금액에 양심을 속이는 분은 안계시겠죠?^^ ​ 필경대에서 간단한 업무보시면 되시겠죠? 우체국박스가격과 봉투가격 참고하시고 가을에 편지 많이 쓰세요^^ ㅋㅋ

안녕하세요? 어제 하루 종일 으스스 했지요?태풍의 영향권에 있어서 비도 오락가락바람도 씽씽~ 오늘 긴팔 입고 출근해야지 하고 어제 저녁부터 코디해놓은긴팔 긴바지 입고 출근했는데왠걸..오늘은 해가 쨍~ 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 점심으로 가까운 콩나물국밥집에 가서 제육덮밥을 먹어볼까요? 대화역맛집-웰빙 콩나물국밥 저희 사무실에서 가깝기도 하고 맛도 있고,가격까지 착해서 자주 가는 단골집입니다. 대로변에 있지는 않지만입소문나서 점심에는 늘 북적북적합니다.^^ 맛집이라는 증거겠죠? 콩나물국밥집에서 왠 제육덥밥?그런데 이거 이집의 베스트셀러에요.(메뉴가 몇개 없긴 합니다만;;ㅋㅋ)잘되는 집은 메뉴 몇 개만으로 승부하잖아요! 날이 추워서 뜨끈한 국물이 필요할때는 콩나물국밥.간단히 후딱 비벼먹고 일해야 할 때는 제육덮밥..

안녕하세요.어느덧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기운이 들죠.요럴 때 감기들기 딱 좋아요.건강 유의하시구요.먹는 것도 잘 챙겨 드셔야해요. 그래서 저희 카텍스에서는 바르미 스시부페에 가서점심 해결했습니다. ^^(자랑)일산 원마운트 맛집이에요. 대화동에 있는 저희 카텍스 일산지점.이상하게 바르미 스시부페 땡기는 날이 있어요.부담없이 가서 먹고오죠.부럽죠? ^^ 원마운트에 지하에 주차를 하고 계단으로 올라오셔야 찾기 쉽습니다.바르미 스시뷔페 처음 오시면아니 몇번 오셔도헤매는 분들은 매번 헤매시더라구요.(저또한;;;) 그래서 아예 사진 찍어놨어요.이렇게 생긴 계단으로 올라가세요.(뭥미? 이런 발사진...) 지송혀유.분명 출구 번호를 찍었다고 찍었는데사진이 어디갔는지계단사진뿐.이거 보고도 찾는 분은 김정호선생 후계자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