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텍스입니다.오늘은 일산에 새로 생긴 거대쇼핑센터 이마트타운에 다녀왔어요.방송매체에도 여러번 소개가 되어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마친 기회가 되어 다녀왔죠.평일 오전 10시. 개장시간이고 사람들 좀 없을 때 한가로이 둘러보려고 갔는데그래도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무빙워크 중간중간 휴식공간.배려가 돋보이네요. 1층은 신선/가공식품, 주방용품, 일상용품.피코크키친 음.. 식재료 사는 곳이네요. 오늘은 먹을것 사러온게 아니니 패수~ 일산 이마트타운.식품, 전자, 가구 등등 모아놓은 쇼핑센터인데요..이동이 조금 불편하네요...코스트코에 적응이 된 몸이라 그런가층별로 나눠져있는 게 맘에 안들어요.ㅎ 자~ 뭐 좋은 정보 있나? 이마트 트레이더스.지하1층.일렉트로마트가 있습니다.전자제품 얼마나 싼지... 얼..

안녕하세요?뜨거운 여름이 시작되었어요.초복이 지나자 아주 기다렸단 듯이 더위가 맹렬한 기세로매일 저를 지치게 하네요. 이럴땐 보양식을 먹어줘야해요.제가 자주 먹는 메뉴는 아니지만,맛집이라서 기력이 떨어질 때 생각나는 집을 소개합니다. "시골보신탕" 음, 메뉴가 너무 호불호가 갈리는지라,맘에 안들면 패스해주세요. ^^;저도 애견인이지만보신탕은 보양식으로 정말 최고인 건 인정을 안할 수 없습니다. 그럼, 소개하죠. 일산 맛집-시골보신탕 평일 점심에도 사람이 많아요.당연하죠. 맛집인데.ㅋ 입구부터 고풍스럽네요. 메뉴판을 멀~리서 찍어봤습니다.저희는 이날, 도마고기와 전골을 시켰어요.수육이나 탕도 좋습니다. 전골이 먼저 나왔어요.가스불을 키고 부글부글 끓기를 기다립니다. 기다리면서 소스를 만들어야죠.취향에 맞추..

일산대화역, 일산백병원 맛집-미림맛집(코다리구이, 생선구이 전문점) 안녕하세요?카텍스 일산지점은 대화역에 있어요. 그래서 행복해요.왜냐구요?대화역에 은근히 맛집이 많거든요.ㅎㅎㅎ 오늘 소개해 드릴 맛집은"미림맛집"이름부터 맛집이에요.ㅋㅋㅋ 점심시간이 되기 전에일찌감치 도착해서 차가 별로 없네요.일부러 맛집을 가기 위해저희 카텍스는 남보다 일찍 움직입니다.11시 50분쯤?? ㅋㅋ 10분의 차이가 점심시간 한시간을 좌우합니다.ㅋㅋ 메뉴판 스캔~오늘은 동태탕과 코다리양념구이를 먹을거에요.알탕과 생선구이들도 전부 먹어봤는데 맛있습니다!가격도 이만하면 괜찮죠? 밑반찬 세팅.푸짐하죠?? 부침개가 밑반찬으로 나오는 경우흔치 않아요~굉장히 굉장히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ㅎㅎ바삭바삭하면서 고소한 부침개가입맛을 돋구어..

​​​​​안녕하세요? 카텍스입니다. 오늘은 점심을 코스트코에서 해결했어요. 사무 비품도 살겸, 겸사겸사...라고 말은 이렇게 하는데 사실은 이게 너무 먹고싶었어요. ​​​​​ 짐작하셨나요? ​​ 치킨베이크 3,700원의 가격에 양이 정말 푸짐해요! ​ 코스트코 푸드코트의 메뉴는 다진양파와 함께해야 제맛이죠! 뭐가 메인인지 모르게 듬뿍 퍼왔습니다 ㅋ ​ 머스터드소스와 케찹으로 다진양파를 버무려주세요. 꿀꺽~ 빨리먹고싶어라~ ​​ 오늘따라 더 노릇노릇하게 구워졌네요! 내 배가 고파 착시효과인가? 맘같아선 두손으로 부여잡고 뜯고싶지만 여기는 공공장소 ㅋ 게다가 가장 중요한 이유는 쇼핑직후라 손이 아무래도 더럽잖아요 ㅎ 포크와 나이프를 사용해줍니다 ㅋ ​ 치킨베이크의 속을 보세요. 치킨살코기가 아주 꽉꽉 들어있..

안녕하세요?오늘은 우체국에 볼일이 있어서 우체국 근처에서 점심을 해결했네요.여기도 맛집으로 유명하답니다. 일산백병원 건너편에 위치한 중국집"취선향" 입니다.간판이 한자로 크게 써있고한글은 옆에 작게 써있어서멀리서나 처음에 찾아오시는 분들은좀 헷갈려 하시기도 해요. 큰길에서 보면 이렇게 나무에 가려있어서 더 그래요.길 중간에 이 작은 언덕은 누굴 위한 언덕일까요?여기 주욱 늘어서 있는 음식점들이 다 잘 안보여요.입구로 들어갈때도 흙먼지를 밟아야해서 저는 좀 싫더라구용~~~ 이런 불편함에도자꾸만 찾게되는 맛이라니!어떨지 궁금하시죠? 오늘도 손님이 많네요.여기에는 만원코스가 유명해요.중국집 코스요리가 1만원이면 정말 싼거죠?원래 점심특선으로 운영했는데지금은 아무때나 가도 만원코스를 맛볼 수 있어요.여기 온 손..

저희 사무실 앞에도 설빙이 있어요. ​ 가봐야지 맨날 맘만 먹다가 드디어 가봤어요. 요샌 점심도 한솥도시락 먹을 때가 많답니다. 어찌나 바쁜지.. 행복한 비명일까요? ^^; ​ 내부 인테리어도 정갈하네요. ​​ 그리고 난으로 인테리어를 한 모습이 새롭게 다가왔어요. 사무실에서 많이 볼 수있는 난. 설빙이 코리안 디저트 까페잖아요. 컨셉과 너무 잘 어울리네요. ​ 수북한 설빙빙수가 도착했어요. 팥이 없는게 특이하네요! 소문으로만 듣던 그 맛을 확인해볼까요? ​ 7,000원이에요. 양이 꽤 많죠. 옆에 작은 그릇은 연유랍니다. 귀엽죠 ㅋ 부어서 먹는건데 비벼먹지는 말라네요. ​ 작게 자른 인절미와 콩고물이 먼저 입안에 들어와요. 고소함과 함께 약간의 퍽퍽함이 느껴질찰나 시원한 눈꽃빙수가 입안에서 녹으면서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