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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텍스 스토리/세아이의 일상

오빠 옷 물려입은 딸, 그래서 더 이뻐


예쁜 딸, 제니와 찍은 사진.

이건 봄사진이네요.

오빠 트렌치코트를 물려입어 약간 어색한 핏^^;

여자애들 나풀나풀한 코트입고다니는데 이럴때 미안~

ㅋㅋ






그래도 넌 아무거나 입어도 이뻐!

내딸이니까!! ㅋㅋㅋ

이제 저 운동화 작아서 못신는데...

많이 컸네~






아빠와 붕어빵 제니.

둘이 찍은 사진 오랜만이네!







제니야~ 사랑해~~

이쁜옷은 많이 못사줘도 

엄마아빠가 많이많이 사랑해~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