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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텍스 스토리/세아이의 일상

학교가는 길(유치원 가는 길)



아침에 학교가는 시간.

엘리베이터 버튼 누르기는 최대한 빨리!

제니 학교 들어가면 이렇게 둘이만 다니는 날도 오겠지?

서니가 좀 불안불안하다..

든든한 오빠가 되어서 지켜줘야 하는데...









벚꽃 흐드러지게 핀 어느날.

사진 안찍어주면 섭하지~






처음 이 아파트 이사올때 벚꽃이 너무 예뻐서 이사왔지.

(뭐래)

조경이 그만큼 잘 되어 있어서 홀딱 반했다는..

(전에 너무 오래된 아파트에 살아서리...ㅋㅋㅋ)










머리묶은지 얼마 안되어 아침에는 좀 못된 얼굴.ㅋㅋㅋㅋ

눈이 찢어졌네~ ㅋㅋㅋㅋ







유치원 버스 태워서 제니와 인사하기.

잘다녀와~













이 날은 좀 바빴네.

도니 병원도 갔다왔다. 소아과에서 기다리며 놀이방에서 놀기.






우리 애들은 낯선 곳에서 여기저기 혼자 돌아다니지를 않아서 이런 놀이방도 엄마가 꼭 붙어있어야 논다.







이 날 기관지 안좋아서 기관지 치료받는 (코끼리코닮은) 것 해야하는데

울어서 못했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