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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텍스 스토리/세아이의 일상

6세 제니의 레고만들기


일 끝나고 제니 데리러 가기 전까지 시간을 보내는 블럭재미.

어느 날은 가 보면 이렇게 아무 것도 안하고 멍하니 앉아있다...

짠.....








눈 앞에 블럭이 있으면 일단 맞추고보는 서니와 달리 상당히 여유있는 성격의 제니.

친구랑 같이 가는 날이면 수다떠느라 블럭을 하나도 안만들고 있을 때가 있더라.







오늘 만들고 있는 건, 레고 쥬니어 2층집.



1층 거실에는 TV와 쇼파가 있네.




아이들에게 기본제공되는 델몬트 쥬스.

이거 먹으러 가는 것같아.ㅋㅋㅋ

엄청 좋아함.





개집도 있고, 수영장도 있고,

있을 것 다 있는 구성.






오빠는 옆에서 레고테크닉 조립중.







2층집 앞모습. 스티커덕분에 알록달록 이쁘다..






자전거도 있고, 개밥그릇도 있고.ㅋ

구성이 굉장히 알차다.

나중에 사줘도 잘 갖고놀듯.






짠, 다 만들었다!

2층엔 침실과 화장실이 있다.

1층에는 거실과 주방, 식탁.







근데 레고프렌즈가 아니어서 사람이 뚱뚱.....

레고프렌즈 사람이 너무 이쁘단 말야.







계단 대신 사다리로 간단하게 구성되어 있다.

주방에는 싱크대도 있고, 오븐도 있고, 후라이팬도 있음.







야외에서 바베큐파티 하는 곳도 있고.

구성 진짜 많다~








이건 또 다른 날.

겨울왕국 무슨 집인데..





강아지 목욕하는 곳





강아지 목욕하는 그런 구성.ㅋ





여기에 왜 안나가 있지??

아, 저거 빨리 만들어서 또 만들으라고 꺼내 주셨구나.ㅋ